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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피탈 업체 중고차 대출 한도, 시세의 110%로 제한 <꿀팁>
코사만
2019. 12. 26. 19:03
캐피탈 업체 중고차 대출 한도, 시세의 110%로 제한 <꿀팁>
반갑습니다
운영자 쌈남입니다
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
캐피탈 업체 중고차 대출 한도, 시세의 110%로 제한
바로 포스팅 시작합니다
현대캐피탈, 아주캐피탈, 롯데캐피탈 등
중고자동차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업체의
대출한도를 보면 한도가 천차만별입니다.
국산차는 최고 5,000만원까지 가능하거나
수입차는 최고 7,000만원까지 가능한 상품,
차량가격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되는 등
한도가 따라 정해져 있지 않아 차량 가격의 두 배까지 빌려 주는 곳도 있었죠.
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이 중고차를 구입하면서
차량 가격의 2배 달하는 금액을 대출 받는 경우도 있어
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.
9월부터 중고차 대출한도를 시세의 110%로 제한
9월 2일부터 캐피탈사는 중고차 대출의 한도를
시세의 110%까지만 받을 수 있게 변경하였습니다.
차량 가격이 비해 과도하게 많은 대출을 받는 경우,
사전에 안내 받은 금리에 비해 계약 체결 후
금리가 확 높아지는 불완전 판매 사례 등도 줄어들게 됩니다.
사실 1금융권 은행에서는
만 25세 미만 고객에겐 차량 시세의 80%까지만 대출을 해주고 있지만
캐피탈사의 무불별한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속출하고 있었습니다.
이상으로 캐피탈 업체 중고차 대출 한도, 시세의 110%로 제한
포스팅 마칩니다